목차
● 타이탄의 도구들 이슈
● 실행하게 된 내용
● 생각하게 된 점
팀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세계적인 거장들의 성공 비법과 습관 및 성취법등에 대해 깨닫게 된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타이탄의 도구들 이슈
저자인 팀펠스는 유명한 투자자이자 강사, 작가 겸 방송인이다. 대학에서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강의하며 젊은이들에게 진기업가가 되기 위한 취적인 기상을 전파하고 있으며 알리바바, 페이스북, 우버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투자자 컨설턴트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방송에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200여 명이 전문가들을 출연케 하여 그들의 성공비결과 사고방식, 성공으로 이끄는 습관들을 매우 구체적이고도 효과적으로 공개함으로써 팟캐스트 비즈니스분야 최초로 1억 회 다운로드 돌파라는 엄청난 성공과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더 주목할 점은 저자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이 인터뷰했던 200여 명의 거장들의 성공비법과 노하우를 주제별로 아주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기록하여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소개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출간 후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어 지금도 방송이상의 영향력을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끼치고 있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이렇게 출간되었으며, 자신의 경험을 객관적인 글로 남기는 작업이 얼마나 큰 영향력과 성공으로 돌아올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거창한 오프라인 도서출간이 아니더라도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전자책이 활발하게 유통되면서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그리 길지 않은 내용으로 정리만 한다면 전자책을 통해 해당 경험이 필요한 다수의 사람들에게 쉽게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본인도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만한 최근의 경험들을 글로 정리하기 시작하였으며, 전자책 출간을 준비하는 단계까지 실행하게 되었다.
● 실행하게 된 내용
책 한 권을 읽고 깨닫게 된 한 가지의 행동만이라도 실행에 옮길 수 있다면 상당히 성공적인 독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과 성취를 이룬 200여 명의 거장들의 살아있는 성공 노하우가 정리되어 있기에 수많은 깨달음과 영감을 불러오기에 충분하였다. 성공적인 하루를 만드는 아침습관으로 기상전 간단한 스트레칭과 기상직후 이불정리, 아침일기 쓰기 등을 알게 되었는데 실행 후 바로 효과를 보고 있는 내용들이다. 눈을 뜬 직후 침대 위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온몸이 깨어나는 것 같은 활동적인 에너지를 얻게 되었으며, 스트레칭 후 이부자리 정리를 통해서 하루의 작은 성공경험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 저자는 일상에서의 작은 성공경험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고 있는데 약 5분이 채 소요되지 않는 스트레칭과 이부자리 정리를 통해서 날마다 성공경험을 쌓고 잠자리에 들떄 말끔히 정리된 침대 위에 오르면서 다시 한번 성취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5분 정도의 아침일기 쓰기를 통해 그날의 다짐과 중요한 일들을 간단히 메모해 보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우선순위가 정리되면서 알 수 없는 자신감이 솟아나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되었다. 확실히 글로 남기게 되면 복잡한 내용들이 단순화되고 목표가 명확해지는 긍정적인 면이 있는 것 같다. 저자는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몸을 움직이는 것을 추천하는데 실제로 업무가 힘들어지는 나른한 오후시간에 밖으로 나가 잠깐의 산책을 통해 몸을 움직여 주니 평소에 떠오르지 않던 좋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도 할 수 있었다.
● 생각하게 된 점
석가모니가 살던 당시 마라는 석가모니를 끊임없이 찾아와 부정적인 영향을 전달하며 괴로움을 주는 사람이었다.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피하기 어려웠으며 만나기만 하면 온갖 권모와 술수로 석가모니를 괴롭혔다고 한다. 오랜 시간 동안 마라에 게 괴롭힘을 당한 석가는 한 가지 깨달음을 얻는데 마라가 찾아오면 부정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오히려 그의 방문을 인정하고 차까지 대접하며 정중하게 시간을 보내준 후 웃는 얼굴로 잘 보내주었다고 한다. 마라가 찾아올 때마다 석가모니가 평정심을 잃치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중히 대하자 결국 마라는 석가모니를 더 이상 찾아오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도 우리를 매일 또는 자주 찾아와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마라와 같은 존재가 있을 것이다. 직장의 상사나 동료와 같은 사람이 될 수 도 있고 우리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끊기 어려운 부정적인 습관등이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마라와 같은 그러한 것들이 찾아올 때마다 석가가 그러했던 것처럼 그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대응을 하기보다 평점심을 갖고 잠깐의 시간을 두고 그 상황이 지나가도록 길을 열어준다면 어느 정도는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자주 찾아오는 어려움들을 만날 때마다 ' 마라가 또 왔구나 곧 지나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잠깐의 시간을 지나 보내고 있다. 이러한 마인드 컨트롤 만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지혜롭게 흘려보내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되었다.